저출산이 언제 끝날까?
그 시점은 최소 인구의 절반이 타노스 되면 된다.

왜 그런 것인가하면
자본주의의 한계와 성평등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원래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시스템이다.
물론 경쟁은 빠른 성장을 유도하는 강력한 시스템이지만
그 경쟁이 급격히 치열해졌다.

분모보다 분자가 더 크다.
수요보다 공급이 더 크다.
일자리보다 일할사람이 넘쳐난다.
결국 경쟁만 박터지게 치열해졌다.
그것도 불과 20년만에 급속도로... 왜?

가장 큰 원인는 성평등이다.
기존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이
가장이라 불리는 남자 한명이었다.

하지만 성평등이 등장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기존에 유지되던
한명이 일해서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는
방식이 이제는 힘들어졌다.

성평등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져
취업에는 고스펙이 필요하고
일할사람이 넘쳐나니
임금도 점점 낮아져
이제는 기껏 취업해서 일해봐야
혼자 살면서 생계를 이어나가거나
결혼해도 맞벌이해야하는 상황되어 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산을 하는 것은 스스로 불길로 뛰어드는 행위로 느껴질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 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이 상황은 나아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

AI의 발전/스마트팩토리/의학 발전에 의한 수명 연장/베이비부머 보다 많은 에코세대의 등장
등의 다른 원인들까지 더 경쟁을 가속화 시키고
그로인해 출산율을 더 낮출 요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성평등이야 말로
전체적인 인건비가 감소하니
두손 두발 들고 환영할 일이고
더더욱 앞장 섰을 것이다.
남녀갈등이 심화될수록 뒤에서 웃음꽃이 필 일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제 다가올 미래에
미래의 자원을 끌어다쓴 결과가 곧 돌아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경쟁에서는 잘 돌아가고 유용하게 쓸수 있지만
인간을 위한 체제인지는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저출산을 해결할 방안으로
사회적 협의가 불가능 할거라 생각되지만
아이 한명당 10년씩 전업주부 월급을 최저시급으로 군대처럼 맞춰주면
결혼하고 출산하려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또한 일자리 경쟁자도 상당히 흡수되어
급여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