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아 이것만 알아라



그 뭐냐.



원래 정보라는 것은 추상적인 의미이지만 가장 필요한 건 그냥 순수한 정보지.



그러니 경력이니 학위니, 남자는 이렇다느니 여자는 저렇다느니,



이거 전부다 사념이 들어가 있는 정보야.



그럼 순수한 정보는 뭐냐?



그냥 순수한 그대로의 정보지.



예를 들면 '바둑을 두는 법.'


'코드를 짜는 법'


'무언가를 만드는 법'



이런 게 순수한 의미의 정보지. 사념이 안 들어가고 순수하게 규칙을 알려주는 거거든.




열심히 일해서 사는 것도 좋지만,



사람마다 놓인 환경이 전부 다르다.



생각하는 기준도 다르다.



그렇다면,



현재 놓여 있는 상황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게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그대로 행할 수 있으면 충분한 거야.




누군가는 그게 일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현재 이 순간을 그저 즐기는 것일 수도 있지.



이게 훗날 어떻게 될 지는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야.



무슨 말이냐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모두가 같은 선택지를 내리지 않는다는 거지.




인생은 선택지다.



그 선택지에서


무언가를 선택하는가는,



인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지.



그게 어리석은 선택지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인 것이지,



'타인'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쥐.




이 게 바로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말하는 


'진리'라는 거다.




내가 예전에 도서관 다닐 때 공부했던 포스트 모더니즘에 관해서 페이지 1장만 보고 찾아낸 답이다.



큭큭큭.



보자.



나는 월요일부터 돈 좀 땡기고 이 나라 뜨는 루트로 간다.



그게 나한테 맞는 루트이기 때문이쥐.



니들은 니들이 맞는 루트를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라.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구.



Rx좌가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