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한지 한 달 좀 지났고
업무 자체는 어케든 할만할거 같은데
가끔 pl님이나 옆자리 분들이
"어이 프대리", "대리님" 하고 부를 때마다 양심 핏줄 터져서
얼굴 시뻘개지는 것 같음..
진짜 가라 경력으로 뻥튀기 나오는건 아무리 각오해도
되는게 아닌 것 같음.
지금 국비듣는 애들도 뭐 뻥튀기 가서 버티면 되지 생각하는 애들
은근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쉽지 않다.. 업무가 힘든거면 차라리 배운다는 맘으로 버티는데
그게 아니라 내 구라 위에서 플젝에 투입된거기 때문에 작두에 올라탄 기분으로 일을 해야됨.
뭔가 업무 진행되면서
"프대리가 이전 플젝에서 그거 해보지 않았나?"
이런 말 나오는 순간.. 어케 될지 캄캄하다..
대리면 다행이지 심한곳은 프과장됨 ㅇㅇ
오히려 기회라도 생각하고 3년후너가받을연봉을 생각해
대리정도야 양반이지 뭐 그리고 그사람들도 다 알지않나?
악으로깡으로버텨라
주말 출근있냐?
쫓겨나면 블랙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