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항상 프로그래밍 갤러리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보는 디씨인이야

간단히 내 소개를 하면 현재 자바 백엔드로 취업준비중이고 내가 개발 개인과외를 받고있는데 이 멘토라는 사람이 일단 이상한게

1.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수업을 한다
보통 수업 형태가 어떤 pdf형식의 개념 파일을 보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문제을 푸는 형식인데 이상한게 모르는걸 질문하면 항상 카톡으로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달래 못 알아먹겠다고 아니 근데 내가 어려운거나 복잡한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간단한거 있잖아 뭐 2차원 어레이리스트 선언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항상 잠시만요~ 하더니 한 20 30분 있다가 카톡으로 답장을 줘 근데 이게 가끔 보면 아예 말에 핀트를 못잡는다 해야하나 가끔 이상한 답변 보낼때도 있고..

2.피드백이 너무 느리다
보통 수업 끝나고 모르는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카톡으로 보내라고 하거든 그래서 보내면 빨리 올때는 하루 안에 오긴 하는데 어쩔 때는 이틀 지나도 카톡을 안보더라 아무리 바빠도 돈 주고 받는 수업인데 이럴거면 걍 독학이 맞지않나 싶다..

3.알고리즘이 핵심이라고 자부함
나도 이부분은 어느정도 동의하거든? 근데 아무라도 취준하는 입장이기도하고 일주일에 뭐 2 3시간 정도 수업작는다 치면 남는 시간에는 피드백 수정하고 추가 문제 받아서 더 풀어볼 수 있는거잖아? 근데 보통 수업시간에 그 풀었던 문제에서 추가문제? 이러면서 문제가 계속 나오는거야.. 근데 이게 나는 이럴거면 걍 일주일동안 남는 시간에 추가문지 풀어보고 수업시간에는 진도를 더 나가거나 피드백 위주로 했으면 즇겠어서 그렇게 말씀드려도 여전히 피드백이 너무 느림.. 자기 말로는 내가 수업시간에 코딩 하는걸 다 봐야 내 실력을 판단할 수 있다는데 내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장하는거 봐서는 절대 아닌거 같음

4.이렇게 고통스러운 과정이 중견기업으로 가기위한 발판이다.
아니 근데 자기한테 배우면 3년차의 실력을 만들어준다는데 애초에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해도 요즘 같은 경기에는 어디는 들어가서 경력 쌓는게 맞지 않나? 그리고 자기한테 배워서 3년차 실력이 되몀 회사에서 3년동안 구르면서 일하는 개발자들은 뭐가 되는거임 대체.. 이것도 걍 가스라이팅같음

그래서 나는 이샛기 수업비 미리 결제한거까지만 듣고  손절할라고 하는데 또 막상 혼자 독학하려니까 막막하다... 요새 경기도 안좋아서 기업들 요구 수준치는 높아지고 그냥 다른 멘토를 구해야하나 아니면 독학해야하나 고민중이다.. 참고로 멘토는 숨x라는 어플에서 구했고 고용횟수도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함.. 리뷰도 다 좋던데 알바들이 쓴건가? 뭔지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