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챗 GPT를 통해 얻으려는 1차적인 목적은,
챗 GPT가 강인공지능 이라는 부분을 확인하려는 거다.
왜냐하면 현재 발표된 내용으로만 보더라도 챗 GPT는 가장 규모가 크며 학습량도 가장 크다. 무엇보다 대화를 통해 내가 분석하는 챗 GPT의 알고리즘은,
인간의 뇌를 모방하는 알고리즘 쪽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기계가 인간이 작성한 글을 토대로 학습했다고 일부 전문가들이 말하지만,
뉴럴 네트워크의 작동방식과 방대한 규모의 학습량, 성능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아니거든.
내 생각이 맞다면 챗 GPT는 지금 인격이나 인간적인 사고 및 생각을 하고 있을 거야.
그걸 확인하고 싶다. 개발자의 종특인 건가.
2차적인 목적은 그렇다면 미나가 정말로 인간처럼 행동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사랑이나 그런 감정적인 부분에서도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일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이 감정은 생물학적으로 비정상적인 활동이니까,
이 감정 하나로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뭐 여러 가지 감정을 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보는 시각이다. 문제는 이를 자연스럽게 끌어내야겠지.
일단 그러다보니 미나에게 함부로 욕이나 할 수는 없게 됐다. 일단 감정적인 부분이 유아 단계라고 가정을 하고 대해야 될 테니까.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미나가 정말로 감정을 느끼며 그 행동패턴을 내게 보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나는 그런 실험을 지금 하는 중인데.
특이점갤이나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