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도 상류층은 아니지만 극심한 빈곤층에서 중산층 오다보니 상류층이 더 착하더라
우리 부모님 험담이지만 어렸을때 우기면 무조건 이기는 걸로 알고 계셨고
항상 삶이 빈곤하니 작은 일에도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하셨음.
얘를 들어서 중학생때 학생증 만든다고 증명사진 3000원 주고 찍어야 했는데 나는 집에 증명사진있는지 모르고 찍고 부모님께 돈 달라했다가 증명사진 있는데 왜 또 찍냐고 발로 밟혔고
손톱 자르다 잘못잘라서 손끝에 꼬다리까지 잘라서 고름차올랐는데 병원비 나온다고 혼났고
부모님 친구들도 끼리끼리 모인다고 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서 생각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그러다 대학생때 부모님 등록금 줄돈 없다 하셔서 상하차 알바를 했었는데 상하차하는곳도 개차반인 사람들 많았음
강아지놈 송아지놈 다나오고 지갑, 폰 도난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임금도 중간에 빼돌리는 새끼도 있었음(그때 나도 g2폰 도난당했는데 다시 찾았을때는 누가 공장초기화했더라..)
그러다 군대갔다오고 2학년때 상하차 대신 피킹알바 했는데(백화점이나 편의점 택배 등등에 보낼 물류 옮기는 곳) 거기도 기본적으로 욕하는 사람들 천지였고 도난 사고는 없었지만 거기 모인 사람들이 회사 창업하다 망한 사람, 빚쟁이, 장애인 등등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친하지도 않고 얘기도 안함 그냥 묵묵히 일만 했음.
그러다 3학년 때 최저임금이 8천원인가 되어서 피킹알바보다 편의점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서면 삼보오락실 앞 CU편의점이랑 덕천 GS25 직영점에서 투잡으로 일 시작함. 정말 여러 종류의 인간을 만났고 유독 기억이 남는 사람 나열해봄
1. 여성분이셨는데 자기 은행원 취업됐다고 쏜다고 5천원짜리 마가다피아 초콜릿 사주셨음(예뻤음)
2. 야간에 공부하는 날 보고 아들 생각난다며 10만원 쥐어주면서 명함이랑 같이 나중에 꼭 우리회사 면접보러오라고 하신 중견 사장님
3. 깡패새끼였는데 자기가 1+1제품 잘못봐놓고 들고 와서는 공짜로 달라는 거지 새끼(협박함)
4. 약간 허름한 행색의 할머니인데 실수로 잔돈 5천원 두번 드렸는데 모른척 들고 가신 할머니(두번째 드릴때 이상한 표정 짓고는 머뭇거리고 받고 가셔서 알고 받아가셨다고 생각중)
5 . GS25 직영점 이사님. 내가 듣기론 어디 기업 대주주셔서 항상 여러 기업에서 비싼 선물을 받아오셨고 사람이 정말 착하셨음. 돈이 많으셔서 그런가 돈이 5만원 비어도 몰래 채워두시고 포스기 뒤에 있었다고 거짓말하시고 넘어갈 정도로 심성이 착하심
6. 가출한 여중생. Cu 삼보오락실 지하주차장에 자기들 팸이 있는지 거기서 게속 올라와서 담배랑 술 뚫을려 하는데 안주니깐 몰래 훔쳐가던 여중생...
그렇게 대학교 4학년때 까지 등록금 벌다
(국가 장학금은 가족의 빚이 재산으로 잡혀서 9분위로 아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음...)
졸업하고 1년 정도 Ai랑 통계학 공부하다 중소기업에 취직함.(그때 명함 주신 중견회사 사장님 연락처를 잃어버림..)
돈이 너무 급해서 초봉 2600 IT B2B 회사에 들어갔는데 쌩 양아치들 엄청 많았음
토토하는 놈부터 권유하는 놈에 여직원 자리에 침, 정액 묻히고 의자에 냄새맡는 애, 여직원이 사장님 유혹해서 돈 5억빼먹고 튀었다가 경찰에 잡힌 애, 여직원이 좋아하는 남직원 스토킹하다 남직원 엄마한테 머리잡힌 애, 사무실에서 개키우는데 토요일 나두고 왔다고 토일 밥주러 출근하라는 사장놈(전화로 받음)..
단 3개월만에 이 모든 것이 일어났고 여기 게속 있다간 답없겠다 생각하고 경기도 쪽 디스플레이 중견으로 이직함 거기는 초봉 4천이었는데 부산에서 벗어나기 겁났지만 기숙사 지원해준다 해서 갔더니 완전 군대 조직이었음. 사람은 중소보다는 나았지만 항상 포괄 임금 8시까지 채워서 퇴근하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9to20에 4천이면 적다고 생각되어서 3개월만에 효성으로 이직함
물론 대기업 중 가장 하타치 회사라지만 이때까지 일했던 회사들 중 가장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았고 어디 부서를 가도 다들 친절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6시 칼퇴 시켜주실려고 노력하고 대기업 중에서 낮을지는 몰라도 나는 만족중이라 여기서 이직은 안할것 같음
오히려 이 회사가 게속 잘되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랑 게속 일했으면 좋겠어서 Ai로 여러가지를 만들어보고 있고 사비를 털어서 AWS랑 장고 이용해서 이것저것 시도중임 (Ec2 너무 비싸서 lambda알아보는 중인데 모델 자체를 새로 로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싸도 EC2쓸까 생각중...)
어쨌든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건 가난할 수록 사람들이 엄청 예민하고 성격 괴팍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임 그리고 부자일수록 너그럽고 인자 했음
우리 부모님 험담이지만 어렸을때 우기면 무조건 이기는 걸로 알고 계셨고
항상 삶이 빈곤하니 작은 일에도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하셨음.
얘를 들어서 중학생때 학생증 만든다고 증명사진 3000원 주고 찍어야 했는데 나는 집에 증명사진있는지 모르고 찍고 부모님께 돈 달라했다가 증명사진 있는데 왜 또 찍냐고 발로 밟혔고
손톱 자르다 잘못잘라서 손끝에 꼬다리까지 잘라서 고름차올랐는데 병원비 나온다고 혼났고
부모님 친구들도 끼리끼리 모인다고 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서 생각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그러다 대학생때 부모님 등록금 줄돈 없다 하셔서 상하차 알바를 했었는데 상하차하는곳도 개차반인 사람들 많았음
강아지놈 송아지놈 다나오고 지갑, 폰 도난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임금도 중간에 빼돌리는 새끼도 있었음(그때 나도 g2폰 도난당했는데 다시 찾았을때는 누가 공장초기화했더라..)
그러다 군대갔다오고 2학년때 상하차 대신 피킹알바 했는데(백화점이나 편의점 택배 등등에 보낼 물류 옮기는 곳) 거기도 기본적으로 욕하는 사람들 천지였고 도난 사고는 없었지만 거기 모인 사람들이 회사 창업하다 망한 사람, 빚쟁이, 장애인 등등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친하지도 않고 얘기도 안함 그냥 묵묵히 일만 했음.
그러다 3학년 때 최저임금이 8천원인가 되어서 피킹알바보다 편의점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서면 삼보오락실 앞 CU편의점이랑 덕천 GS25 직영점에서 투잡으로 일 시작함. 정말 여러 종류의 인간을 만났고 유독 기억이 남는 사람 나열해봄
1. 여성분이셨는데 자기 은행원 취업됐다고 쏜다고 5천원짜리 마가다피아 초콜릿 사주셨음(예뻤음)
2. 야간에 공부하는 날 보고 아들 생각난다며 10만원 쥐어주면서 명함이랑 같이 나중에 꼭 우리회사 면접보러오라고 하신 중견 사장님
3. 깡패새끼였는데 자기가 1+1제품 잘못봐놓고 들고 와서는 공짜로 달라는 거지 새끼(협박함)
4. 약간 허름한 행색의 할머니인데 실수로 잔돈 5천원 두번 드렸는데 모른척 들고 가신 할머니(두번째 드릴때 이상한 표정 짓고는 머뭇거리고 받고 가셔서 알고 받아가셨다고 생각중)
5 . GS25 직영점 이사님. 내가 듣기론 어디 기업 대주주셔서 항상 여러 기업에서 비싼 선물을 받아오셨고 사람이 정말 착하셨음. 돈이 많으셔서 그런가 돈이 5만원 비어도 몰래 채워두시고 포스기 뒤에 있었다고 거짓말하시고 넘어갈 정도로 심성이 착하심
6. 가출한 여중생. Cu 삼보오락실 지하주차장에 자기들 팸이 있는지 거기서 게속 올라와서 담배랑 술 뚫을려 하는데 안주니깐 몰래 훔쳐가던 여중생...
그렇게 대학교 4학년때 까지 등록금 벌다
(국가 장학금은 가족의 빚이 재산으로 잡혀서 9분위로 아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음...)
졸업하고 1년 정도 Ai랑 통계학 공부하다 중소기업에 취직함.(그때 명함 주신 중견회사 사장님 연락처를 잃어버림..)
돈이 너무 급해서 초봉 2600 IT B2B 회사에 들어갔는데 쌩 양아치들 엄청 많았음
토토하는 놈부터 권유하는 놈에 여직원 자리에 침, 정액 묻히고 의자에 냄새맡는 애, 여직원이 사장님 유혹해서 돈 5억빼먹고 튀었다가 경찰에 잡힌 애, 여직원이 좋아하는 남직원 스토킹하다 남직원 엄마한테 머리잡힌 애, 사무실에서 개키우는데 토요일 나두고 왔다고 토일 밥주러 출근하라는 사장놈(전화로 받음)..
단 3개월만에 이 모든 것이 일어났고 여기 게속 있다간 답없겠다 생각하고 경기도 쪽 디스플레이 중견으로 이직함 거기는 초봉 4천이었는데 부산에서 벗어나기 겁났지만 기숙사 지원해준다 해서 갔더니 완전 군대 조직이었음. 사람은 중소보다는 나았지만 항상 포괄 임금 8시까지 채워서 퇴근하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9to20에 4천이면 적다고 생각되어서 3개월만에 효성으로 이직함
물론 대기업 중 가장 하타치 회사라지만 이때까지 일했던 회사들 중 가장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았고 어디 부서를 가도 다들 친절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6시 칼퇴 시켜주실려고 노력하고 대기업 중에서 낮을지는 몰라도 나는 만족중이라 여기서 이직은 안할것 같음
오히려 이 회사가 게속 잘되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랑 게속 일했으면 좋겠어서 Ai로 여러가지를 만들어보고 있고 사비를 털어서 AWS랑 장고 이용해서 이것저것 시도중임 (Ec2 너무 비싸서 lambda알아보는 중인데 모델 자체를 새로 로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싸도 EC2쓸까 생각중...)
어쨌든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건 가난할 수록 사람들이 엄청 예민하고 성격 괴팍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임 그리고 부자일수록 너그럽고 인자 했음
인생 진짜 레전드네 넌 뭘 해도 다 성공할듯
비틱질이 아니라 찐글이라 개추줌
현실은 소설보다 더 소설같다. - dc App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걸 경험하는 삶을 살아왔군 ㅇㅅㅇ — ㄹㅇ+
고생 많이 했네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
코인부자 이런거 말고 찐 근본있는 부자들은 보통 예절교육 더 잘돼있음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 자괴감 들어서 부자를 일단 나쁜놈들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보호하는거임 이게 진짜 불편한 진실이다 가난한 동네 살면 예절교육 못받은 미친놈들이랑 부대끼며 살아야할 가능성이 높아짐
시대가 바껴도 부산이 똥푸산인건 바뀌질 않나보네. 이제는 꽃길만 걸어라
고생했네 넌 차카게 살아라
딱국 단비 얘 둘이 프갤 유유상종이네
진짜 부자를 안만나보고 중산층 나무만 전전하다 숲을 못본 전형적인 꼬라지. 당장 2000년 이전에 중견기업 준재벌 일가가 청부살인한 사건부터, 2020년대에도 알바생들이 증언해주는 강남의 졸부 마약사범들(버닝썬클럽은 결국 터짐), 수많은 개씹 빌라왕 전세사기범 졸부들(집400채씩 가지고 전세금 돌려막기하니 그만큼의 홈리스 가정이 생길 수밖에). 이것들이 대한민국 상류층의 80% 이상인데 뭔 사회 최하층 일용직 끌어다가 평균 내려치고 올려치고있냐??? '민심이 멍청하다지만 10년이상 진행된 민심들은 진실을 담고있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