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게 너무 싫어서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정리했다.
디지털에서는 유튜브 구독명단부터 안쓰는 쇼핑몰, 죽어있는 어플, 컴퓨터의 의미없는 파일 등등을
오프라인에서는 어릴때 받은 상장, 쓰다만 화장품, 사놓고 안맞춘지 4년이 된 퍼즐, 학생때 입었던 반티 등등을 버리고 나눔하며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을 과감히 버리고 삭제하고 탈퇴하며 정리를 시도한 결과

내 책상의 활용도와 공간이 2배는 넓어졌고
책장과 옷장의 공간도 2배가 넓어졌고
더이상 더러워지지않고 아무리 어질러도 5분이면 원상태로 돌아가며
그 어떤것에도 휘둘리지않고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정말 클린하고 만족스러운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요즘도 내가 노력하는건 불필요한 것들의 차단이다.
이제 이슈들을 소비하지 않는다.
세상의 논란과 갈등과 혐오와 정보에 일절 관심을 두지 않는다.
또한 맛집이라며 홍보하는 미디어에 이끌려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옷도 사지않고 영화나 드라마도 보지 않는다.
그저 내 주변에서 할 수 있는것들을 찾고 즐길 수 있는것들을 찾아 즐긴다.

물론 나도 갖고싶은 옷, 먹고싶은 음식들이 생기기도 하는데 최대한 신경을 덜 쓰려고 노력한다.
그것들이 날 옭아매고 점점 복잡하게 할 것을 알기에
본인은 오늘도 방을 정리하고 물건을 버리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넹♡


그래도 디시는 못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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