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독학 만 28살에 첫 입사함

첫 회사가 핀테크 앱개발 회사였는데 20명 규모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si같은 시스템이었음

일처리 ㅈㄴ 느린데다가 부서별로 소통도 안됐음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반년하고 때려치움 여기서 흔한 회사의 시스템을 배운듯

두번째가 블록체인 회사였는데 테크리더가 유능해서 배울건 많았음
대신 팀관리를 ㄹㅇ 못해서 보는 내가 답답했지만 개발에 대한 지식과 체계적인 프로세스 많이 배운듯
근데 1년하고 나옴(블록체인 버블 꺼져갈때라 ㅋㅋ)

지금 회사도 거의 1년 째인데 스타트업이고 사수가 없음 다행이 gpt 성능 좋아져서 사수겸 많이 부려먹고 있음
여기서 1년동안 서비스 구축하고 환경별 배포, 버전관리 이것저것 다해본듯
원래 프론트로 시작했다가 지금 인프라까지 운영하고 있음
진짜 ㅈㄴ 힘들었는데 그만큼 많이 얻은거 같다

근데 체계가 잡힌  제대로 된 회사를 다녀본게 아니라 불안하다

곧 4년차 되는데 연봉은 신입보다 살짝 더 받는 수준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