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 생각난다-
서버 복구하고 보니까,
옛날에 일하고 있을 때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 있었지.
거기 일할 때 디비 일 하고 있었다가 서버 뭐 좀 봐달라고 해서 갔지.
그러면서 거기 서버 살펴보니까 업로드가 안 되는 거야?
아뉘 시발. 왜 안 되쥐? 하면서 살펴봤쥐.
이상했으니까.
왜냐하면 수정된 파일이 업로드 안 된다면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겠거니 하면서 수정된 파일을 살펴볼 수 있는데,
본래 파일도 업로드 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이거저거 하면서 보니까,
용량이 꽉 찼더라구?
1바이트라도 글자 한 자가 더 써져 있으면 업로드가 안 되는 거야? 큭큭큭.
그래서 띄어쓰기 하고 엔터 공간 지워서 다시 업로드 했쥐.
용량이 부족하다는 말은 안 했쥐.
왜냐하면 안 물어봤으니까.
물어봤으면 용량이 부족하니 마운트 해야 된다구. 말해줬겠쥐. 근데 그것도 나한테 시켰을 걸?
쉬발. 그 생각 나는군.
그때, 어쨌든 여자가 예뻐서 나는 전화번호 주면 안 되냐고 물어봤지.
전화번호 주면 안 돼요?
네.
이러더라구.
근데 한글하고 영어가 차이가 나잖아. 영어에서는 부정의 긍정은 부정인데 한글은 아니잔항? 그러니까 헷갈리더라고. 그래서 다시 물었지.
안 준다는 거죠?
네.
그렇군. 하고 나왔쥐.
아 예전 생각나는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