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을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해 19년에 걸쳐 수억 원을 갈취하고 학대한 무속인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3부(김종기 원익선 김동규 고법판사)는 특수상해교사, 강제추행, 공갈, 감금,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 부부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과 10년을 각각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