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X는 자기들끼리 자체 표준을 만들어서 신규 기술들을 비슷하게 따라해보고자 하는 그런 얄팍한 시도라 생각했었는데
문서도 보고 관련 발표도 보니까..
기존 표준 기술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확장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느꼈음.
설명하자면, 기존 표준기술에서의 한계점을 느껴서 각종 기술들이 기준없이 확장되고 짬뽕되고 지들 자체 표준을 들고 나오고 있는게 문제임.
각종 기술들이 쏟아지니까 그걸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게 뭔데 씨ㅂ덕아" 되는 느낌.
근데 이렇게 된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HTML같은 hypermedia api가 발전이 안되었음
HTML의 기능들은 완전 구시대 HTTP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고있고, JS가 급부상해버리자 HTML이 해줄 수 있는 기능들도 JS가 다 커버치고 AJAX call로 해결하려고함.
도화지같은 JS + Restful APi 조합을 가지고 지들 편한대로 표준만들고 도구만들고 배포해버리니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고 이해하기도 어려워짐.
이 밸런스 붕괴를 hypermedia를 확장해서 과하게 JS에 집중되어있는 생태계의 밸런스를 맞추고자 하는 시도라고 생각함.
이런걸 다 보고나니까
기본적인 웹개발은 HTMX처럼 HATEOAS (hypermedia를 확장하여 리소스 상태 기록) + Restful API (리소스 상태 조작) 으로 기본으로 가는게 좋은것같고..
특수상황 (예: 여러 클라이언트에 JSON을 제공해야할 때) 에서만 Restful API만 제공하는 (JSON Response) 경우가 좋다고ㅓ 생각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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