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전역한지 5일째다.
547일동안 갇혀서 근무스고 일하다가 나와서
내가 게임좀 하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왔다갔다 방 한번씩 들어오고
"공부는 언제하냐"
"자꾸 술만먹고 노는거 아니냐"
이지랄 하길래 내가 그것도 어제 딱 2주동안은 놀겠다
그 뒤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겠다 말해줬더만
또 들어와서 공부 어쩌고 저쩌고 소리하네


엄마한테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네
분이 안풀려 시발
자꾸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게 왜이렇게 듣기싫고 짜증나지
보상심리 같잖은거 때문에 이러면 안되지 싶으면서도
씨발 보상심리 드는걸 어떡함


딱 2주 뭘하든 놀고 다시 현생 살겠다는데
그걸 아가리를 못다물고 씨발 씨불씨불 아 씨발 개빡치네 진짜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