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이 먹고싶었다...
근데 못시켜먹었다...
왜? 나에겐 하룻밤 유희로 14000원을 쓸 수 없는 형편이니까...

나에겐 그 14000원이
당장 내일의 식비고 교통비고 병원비니까...

그래서 먹고싶은걸 참고
갖고싶은걸 참으며
그렇게 참으며 살다보니 억눌린 욕구들이 너무 답답하다.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언제쯤이면 엽떡을 먹을 수 있을까...
오늘도 참아내는 현실이 지겹다.
22살의 가난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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