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si 재직 중에 aws로 이직하려고 꾸준히 노력했어요

거의 2년간 꾸준히 회사내 경력과 기술스택을 업데이트해서 메일로 보냈고

그 간 면접도 3번 보고 이번엔 되겠다 싶었는데 처우협상 중에 aws내부 부서이동으로 무산되기도 하고..

그러다 2년만에 연봉 40%정도를 올려서 aws로 이직했어요

그러다 1년 후에 스타트업에서 무려 1억2천에 달하는 연봉으로 제안이 왔어요.

나도 헤드헌팅을 당하는구나 + 높은 연봉에 혹했어요

45%가 스톡옵션이었는데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억셉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2년차인데 스톡옵션 행사는 가능하지만 회사 경영 악화로 주식의 현금화도 불확실해졌고..

연봉 1.2억 중 주식 45퍼센트를 제하고 현금 550을 받는데 세율은 1.2억 기준이라 세금을 제하면 300만원이 안됩니다..

스톡옵션 행사는 가능해 이제 다시 이직을 알아보는데 2년을 날린 거 같아 후회가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