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쉬운 개념일건데 나한텐 쉽지가 않다.
분명 간단한건데 간단하지가 않다.
구조적인게 머리에 그림이 안잡히고 난해하고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대로 작동해도 왜 정확히 어떻게 된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진짜 어렵고 머리 싸매고 생각해서 겨우겨우 한문제씩 풀어나가는 중인데
진짜 딱 하나만 물어볼게


어떤걸 계속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원리나 구조를 상상해가면서 알려고 하면
그 시간이 1시간 10시간 100시간이 쌓이고
1주 1달 6개월동안 반복하면

오늘공부한걸 쓰고 다음날 보고
이해안된건 다시보고 해보고
뇌를 쓰는 연습을 게속하면
점점 익숙해지고 잘할 수 있게 되냐??


살면서 공부란걸 너무 멀리하고 살았다.
근데 부모님께 공부한번 해보겠다고 지원받아 내 선택으로 대학에 들어왔고
여기서 지기도 싫고 딱 한번쯤은 승부를 한번 봐보고 싶은데

22살에 전역한지 1달 됐고 나름 1학년 끝나자마자 가서 복학까지 6개월은 거뜬히 남은 시점에서
방구석에 갇혀서 전공공부랑 고등학교때 못한 수학공부 한번 마무리 해보려는데
하다보면 하다보면 언젠가 그림이 보이는날이 오겠지?


공부좀 해본놈들의 yes or no가 필요함..
전공 컴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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