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어린애들이 갖는 질문들이 재밌는 질문이지.
어른들에게 '왜 안돼?' 하고 던지는 질문들.
어른들이 곰곰이 생각해보며 '헉 그래도 되나?' 싶은 질문들.
니들 주변에 2, 3, 4월에 태어난 사람들이 하는 질문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특징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엉뚱해 보여도 뭔가 가능성의 여지가 있는 질문들을 말하는거지.
대체로
이게 꼭 필요해? -> 필요에 의해 동기를 자극함
그렇다면 좀 다른 방법은 없을까? -> 본질까지 깎아내면 구차한 과정이 사라짐
전혀 다른 도메인이나 경험들의 특징을 잘 발라내서 도입하는 것도 재밌는 질문을 만드는 요령이지.
마지막으로 실용성을 더하는 과정을 거치면 재밌는 질문이 완성됨.
이를테면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문법부터 공부한다면 바보같은거지.
영어권 사는 애기들은 애기때 영어를 잘하지만 걔들이 문법부터 공부한건 결코 아니라는 것이고,
무작정 따라하는것도 아니라는 점을 잘 관찰하면,
어떻게 피드백과 보상을 주면 공부가 잘될지 방법을 찾아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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