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한 십년살다가 얼마전에 한국 들어와서 아직 어리버리해
며칠전 신규개통 하려고 가까운 대리점 들어가서 신규가입 개통 한다고 했는데 내 담당 직원이 폰 비번 풀어달래
그래서 내가 개통하는데 그게 왜 필요하죠 라고 물으니 싹퉁바가지로 필요하니 그러죠 라더라구
한번도 이런 요구 들어본적이 없지만 아 한국 절차는 그런가부다 하고 비번 풀어주구 폰을 직원한테 줬어
직원이 내폰이랑 지점 태블렛이랑 번갈아가며 뭘 하는거 같더라. 빙구같이 내폰으로 뭘 확인하나 옆에서 같이 확인하겠다고 했어야 하는데 그냥 그걸 10분정도 하는걸 지켜봤다ㅜ
그런거에 엄청 깐깐한 스타일인데 설마 했지… 그리고 요금제 선택하고 어찌 끝냈어… 근디 나중에 생각하니 너무 찜찜한거야
뭐 사진이래봤자 풍경찍은게 다라서 신경은 안쓰이는데 혹시나 내 폰의 카톡 같은걸 매장 타플렛으로 옮겼을까 막 별 생각이 다드네…
다행히 은행앱이나 공동인증서 만들기 전이라 이런건 걱정 안되는데 그래도 혹시나 그 십분동안 내 폰에서 뭘 옮겼을까봐ㅜㅜ
폰 비번 믈어봤을때 그냥 나왔어야 하는데 ㅜ 어쨋든 궁금한건 원래 신규가입 개통때 폰 풀어달라고 그래? 친구들은 자기번호 십년 넘게 써서 기억도 안난데..
답변 부탁해ㅜ
다 털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