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의 컬트 추종자(cult followers)들에겐 일종의 선민의식과
중2병 같은게 있다고 봅니다.
다른 언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렵고 헷갈리기 쉬운 C++ 언어의
고유 특성과 개념을 자유자재로 적용해서 프로그래밍 할 줄 아는 능력자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어깨를 으쓱하며 뽐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산업 현장에서의 프로젝트 협업은 본인의 능력을 과시하는
놀이터가 아니며 오히려 남들이 작성한 코드를 읽고 이해한 후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C++ 언어는 지나치게 성역화 되어서 인터넷 상에서 누군가가
C++언어의 어떤 개념에 대해 타당한 지적과 비판을 할 경우
곧바로 욕설과 반발, 비아냥이 뒤따르는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언어에 비해 유독 C++ 비판에 대해서만큼은 거의 신성모독으로
받아들이며 반발하는 개발자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뭘까요?
얌마 네가 퍼온 그 글 말야 It is not syntax that is important in language, but semantics.라고 떡하니 적혀 있는데 왜 자꾸 syntax에 fixated on, dismissing C++하는거임? 그니까 재밌는 사람이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