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티모로 정글 돌면 아군 트롤이 눈에 보인다.




전체 맵을 보면서 상대를 '경쟁상대'로 느껴야 되는데,



서버에 접속해서 할 때마다 느끼는 거는,



미친 새키들은 '나'를 '경쟁상대'로 느끼면서 '내 꺼를 뺏앗아 먹고 성장' 하는 쪽으로 아군이 성장한다?




그러다 보니까 내 플레이 자체가 솔플 위주로 하는데,



이거 하다보니까 상대가 '봇'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게임의 목적은 상대 진영을 무너트려서 이득을 보는 거고,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상대 진영에 있는 것을 먼저 부수면서 몹도 잘 먹고 상대 정글도 빼앗아 먹는 게 이 게임의 중요 포인트란 말이지.



그랬을 때 한타를 하면 승률이 올라가요.





근데 아군 새키들이 하는 걸 보면 내꺼를 빼앗아 먹는 놈이 있다니까?



얘네들 심리를 계속 분석하니까



'아군'을 '경쟁 상대'로 인식하고 있음.




정신 병 있는 새낀가 ㅋㅋ




나는 널 키우는데,



너는 내꺼 까지 빼앗아서 성장하면,



그러면 니가 딜이라도 잘 쳐 넣어서 내 몫의 3배는 해줘야 하는데,



내가 딜은 다 넣고,



빼앗먹고



개 또라이 새끼들이라니까. 정말.




그래서 봇이라는 결론을 내렸음.




아, 똥.



나 화장실 좀.



갔다와서 이거 다시 만드러야지






이거 뭐지?




세균전인데,



전략인지


아케이드인지


퍼즐인지



아직 모름.



기본 인터페이스 구현중이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