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듣고 있는 국비충인데 원래 부트캠프 다 이러냐?


교육 받은 지 2주일 정도 됐는데 진도가 노답임;; 


자바부터 배우는데 정말 기초 중에 쌩기초인 for문이나 if문 하나 배우는데 반나절씩 걸림... 


그게 왜 그러냐면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이 i%2==0 이 짝수라는 걸 몇 번씩 설명해줘도 모름. 


심지어 그 중에 부트캠프 6개월 짜리 한번 듣고 왔다는데 코딩 시작한지 꼴랑 2주된 내가 역으로 가르쳐 주고 있어야 됨..

수업 때 강사님이 예제 내주는 거 빠르면 3~40초, 길어도 3~4분이면 푸는 문제인데 이걸 1시간씩 잡고 늘어짐... 


내 문제 다 풀었다고 딴 짓 할 수도 없는 게 옆 사람 가르쳐주라고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음. 


문제 하나 푸는데 3~40분씩 걸리면서 수료하면 욕심 안 부리고 월급 300정도 받으면서 6시 칼퇴하면서 편하게 산다느니 3년 열심히 하면 연봉이 6000이라느니 온갖 망상만 늘어놓는데 수업 들을 땐 그러려니 했는데 프갤에서 현실을 보니 진짜 ㅈ될거 같네.


그래서 걍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페이지 열어두고 수업 예제 다 풀면 걍 몰래 코딩테스트 돌림ㅅㅂ. 




여튼 그래서 이대로 가면 시간만 날리고 ㅈ될 거 같은데 뭐 어케 해야되냐? 걍 코딩테스트 ㅈㄴ 돌리면 되냐? 수업은 자바를 듣고 있고 코딩테스트는 파이썬으로 돌리고 있음. 진짜 6개월 시간 날리기 싫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