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년차 자바 스프링 웹개발자임.

대기업 탈을 쓴 si 긴 한데, 자체 솔루션으로 구축하는 회사임.

팀에 사원대리급이 8명인데, 일이 나한테 다 몰리고 있음
(내가 팀에서 나이로도, 연차로도 막내임)

자바나 스프링 문제 생기거나, 톰켓 와스, 디비, 네트워크부터 서버까지 문제 생기면 일단 나 불러서 물어봄(저 사원대리급 누나 형들이)

내꺼 개발하기도 바쁜데 중간중간 옆차기가 1시간에 1번 꼴로 계속 들어옴

수석급 3명 다른 형 누나들은 수석급한테 부사수? 느낌으로 붙어있긴한데 나는 팀장이랑 세트로 일하고 있음

말로는 다른 애들은 시키면 못하는데 너는 어떻게든 뭔가를 만들어 가져오니까 시킬만 하다나 뭐래나

덕분에 팀에서 수석급 업무나 aa 업무까지 나도 같이 하고 있음

여기까지 보면 버티면 좋을거다, 다 알고있고 인정하고 있다, 그 연차에 경험하기 쉽지 않다, 좋은 말로 가스라이팅 많이 들었음.

(경험하면 좋겠지... 믿어주질 않는데 ㅋㅋㅋ 다른 곳 몰래 이직 면접 하러 가서 저거 했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믿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는다)

최근 올해 나 혼자 플젝 4개 정도 뛰고 (겹쳐서 두개 프로젝트 하고...)

다른 사원 대리급들은 1개 뛰었나? 그냥 온실속 화초로 있고

5달 정도 연속 주말출근 야근 챗바퀴 도는데 다른사람들 단체로 칼퇴하고 놀러가고 있는거 보고

올해 초에 야근할때 팀장한테 들이받음 업무 분장 이런식으로 하지말라고

근데 시킬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 하고 뭐 어쩔 수 없다는데 넘어갔음

근데 최근에 올해 연봉인상률을 사원대리급 중 몇명이랑 깠는데,

나한테 고과 준다고 해놓고 다 동일 비율로 올라간거를 알아버렸음...

이건 퇴사 준비해야하는 시그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