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난 것이 아니라네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태양은 한시도 제자리를 벗어난 일이 없고내 마음은 잠시도 네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다만지구도,그리고 너도움직인 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미처 의식하지 못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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