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건든다는 건 그 회사가 걸어온 길을 체질 개선한다는 건데


이게 올바른지 아닌지 아무도 알 수 없음. 합리적이라고 봤던 것들이 나중에 뒤돌아서 결과를 보면 나쁜 경우도 허다함


즉 리스크가 큰 행동임. 시스템적 구축은 기본적으로 기업 대표나 오너가 리스크 있음.


근데 사람 갈고 정치질 시켜서 중간 관리직한테 욕 대신 쳐먹게하는거<<매우 싸고 노예들끼리 쌈박질시키기 편함


왜? 오너와 다르게 회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그 회사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없기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가 힘듬. 이게 죄수의 딜레마인거고.


당장 세계적 남녀갈등의 시발점은 돈을 많이 버는 화이트 칼라 직종에 전통적으로 주부였던 여성이 참여하게 함


노동재화의 가치를 우상향 시켜서 가계에 경제력을 주는게 아니라, 노동 가치를 묶기 위해서 여성을 노동시장에 넣으니까


이렇게 되니까 여성도 노동을 시켜야하니 그에 따른 권리 향상이 일어나야하는게 따라오는거고.


그게 결국 갈등의 시발점이 됐는데, 대부분 자본가에 대해서 분노하냐? 여성에 대해서 분노하지.


노동재화의 가치가 올라가야할때마다, 가치 절하를 위해서 여성의 맞벌이화, 그다음 신용 대출의 간소화 같은 걸 시키잖아. 우리나라도 김대중시대때 일어난 일이고


현재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사회중에서 이 절차를 안밟은 곳이 없음.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선진 국가의 저축율은 바닥임


'서양인들은 욜로하고, 동양인은 저축한다' 라는 말도 이 맥락임.


'서양인들이 저축하던 시기가 끝나고, 노동재화의 가치절하가 이루어지면서, 모을 수가 없게됐기때문에 욜로화된다' 라는거임. 한국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잖아. 저축액 보면


암만 시스템을 교체해야한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그게 자본가들은 더 편한 일을 두고 왜 굳이 그러겠냐.


너네 끼리 싸움 시키면 서로 정치질하면서 싸움질하는데


고기에 눈이 팔려서, 고기를 주는 손을 물 생각을 안하게 되잖아. 그게 훨 싸니까


왜? 정보의 불균형으로 오는 이득은 회사의 주인에게 크니까.


어차피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다 비합리적이다. 합리적인 건 없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있을뿐. 모든 시스템적 체계는 모순 위에 있음.


수학조차도 불완전성이 증명된 마당에 말이지. 굳이 더 싸고 역사적으로 증명된 걸 쓰지


위험한 길을 걸을 이유가 없는거지 그 사람들은.


문제는 너가 대표가 되었을때, 너는 안 그럴까? 이건 참 알수가 없는 거임.


사회가 항상 이상적으로 돌아가진 않잖아. 이상적으로 돌아가서 모두가 하하호호하지 않는건 당연히 이런 현상들이 만행하고, 그런 방식으로 성공하는게 대부분이니까 그런거지.


애초에 우리 사회 대부분이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환시키듯이 이 경우도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유지하는 거 자체가 개인의 문제로 치환 시키기 최적화된 구조라서 그런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