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이그노벨상 논문이 성공에는 재능의 영향보다 운이 영향 더 크고


일정 수준의 재능(평균보다 약간 대단한정도)을 가진 사람이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았음


물론 이게 무조건 성공할 확률을 말해주는건 아니고, 복합적인 수준인 배경 환경을 가정해야하지만 실제로는 그렇다는거


그리고 또 진화론적으로도 다양성을 남겨두는게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배움


적자생존이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인간의 생존은 인류학자였던 마거릿 미드는 인류 문명의 시작을 공동체의 협력으로 말했음


근데 막상 보면 도태된 적자생존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많고, 노력이라는 허구적 가치와 만들어진 가치에 집착하는 애들이 많음.

이런 부분에서 알파메일이니 뭐니하는데 인류학에서 쓰이던 의미랑 전혀 다른 의미로 쓰면서 원래라면 공동체를 망가뜨리는 객체를 추종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나타남. 오히려 현재 알파메일이라고 불리는 과잉 남성적인 역할은 고대 공동체에서는 비난받던 종류의 그것이었는데 말이지.


세상을 살면서 느끼는게 정보의 과잉,왜곡 또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이 많음. 당장 민주당 한민당이랑 엮는 애들 많은데, 실제로 한민당 계파쪽은 오히려 민주당쪽 계보가 아님. 근데 이런걸 당연하다는 듯이 믿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양당체계라 인원의 이동이 꽤나 자유로웠는데.


사람이 확증편향, 감정적 의사결정으로 인해서 비논리적인 판단을 많이하지만, 그러한 비논리적 가치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경우가 있음.


당장 종교적 가치들이 그렇고.


물론 이런 종교적 가치가 윤리와 도덕이 되고, 살인을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인류학자가 말하길 '공동체의 보복이 두렵기때문에 심리적 기저에 죄책감을 느낀다'


라고 하지만 이게 일정규모 이상의 살인에 대해서는 집단으로 행해진 전쟁같은 경우 그러한 죄책감이 사그라드는데도 PTSD의 원인등은 결국 종교적 가치에 의해서 새겨진 가치관과 윤리관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감. 내가 보기엔 모두가 다 비합리적인데.


디시서 이야기하면서 줄세우기 하는거, 또 해외 레딧 4chan, OnJ 실황판 등등 전세계 사이트 다 돌아봐도 줄세우기가 있음.


사실 생각해보면 자원의 재분배도 결과적으로 전체적으로 일정수준의 재분배가 경제에 윤활을 돌게한다고 경제학자들도 인정하는 바인데


그러한 재분배조차 반대하는 사람도 많고, 대부분 문제는 비논리적인 탐욕이라는 감정때문.


그리고 여기서 합리적이라고 빨아재끼는 시스템도 제 3자 입장서 보면 비논리적인 면이 있음.


근데도 사람들은 논리적이다라고 말함.


내가 느끼는게 항상 세상살면서 느끼지만 세상에 논리적이라는 건 없고, 비논리성 위에 논리적이라는 환상이라는 모래성을 쌓고 살아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