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틀에서 보는 능력이 좋음.


원래 공부와 연구라는 건 기본적으로 지엽적이게 될 수밖에 없음. 왜? 결국 연구라는 것은 남이 하지 않은 것이기때문에


보통 범용성 높은 연구들은 끝난 경우가 많기때문.


기본적으로 딱 사용인으로 끝날 사람들은 딱 보임


사용인으로 끝나는 애들은 대체로 방법론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함


그리고 방법론에 상황과 제반사항을 맞출려고함


근데 링크드인 아티클에서 좀 높은 직위에 있는 애들


성공하는 애들은 하나의 주류 스트림 설명하고 와꾸를 맞추기위해 방법론을 도입함.


당장 생각나는 예시가 애자일 개발 방법인데


소프트웨어 개발론에서 애자일은 뒤졌다라면서 15년도부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까지 새롭게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론 도입하면서


하나의 큰 흐름을 설명하기위해 소위 그 흐름을 맞추기 위한 와꾸로 방법론들을 만들고 저마다의 개발 방식 이론이 있었음


근데 좀 범용적으로 범인으로 끝날 애들은


그 애자일 방법론을 교조적으로 받아들여서 상황이 안되거나 환경이 안되는걸 끼워 맞출려고 그럼


이게 존나 큰 차이 같음.


링크드인에서 대단한 양반들 기사보면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상정하고, 그 흐름에 대한 논의를 담은 후, 그걸 다 설명 못하더라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뭔가 한국 CEO들은 최신 방법론 도입한 거 자화자찬이 끝인 경우가 다임.


방법론부터 제시한 후, 흐름의 일부를 그걸로 설명하려고 애를 씀. 소위 견지망월이라고 해야할까


진짜 이 마인드셋 차이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교육에서 나오는걸까?


왜 저런 열린 마인드셋은 서양인들 글에서만 보이는 특징일까?


아니면 진짜 인문학적 소양에 의한 차이때문에 그런걸수도 있는듯 한국의 독서율이 낮으니까 깊은 생각을 못하면서


지엽적인 방법론을 와꾸 맞출려고하는게 사실 인문학적 소양의 부족에서 나오는걸까.


어쨌거나 항상 느끼는게 링크드인서 성공한 애들 기사는 남들이랑 생각이 다를지는 몰라도 자기만의 경험에서 나오는 새로운 메타 해석이 있음.


그게 존나 큰 차이라고 느낌.


진심으로 링크드인 아티클들 보면서 다 지마다의 개똥철학 이야기하는데 나름의 설득력이 있음.


이 차이가 내 생각에는 이런 큰 틀에서 보는능력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