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

취업을 하면 생활이 단순해지잖아요?

그리고 바빠서 다른 사람 만날 시간도 적어지고

주말에는 그냥 집에서 코테 풀거나 산책하거나 합니다

이런 생활이 1년 정도 반복되다보니

세상과의 접점이 단순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되니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결국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판단해서 살게 되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와만 비교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맑아진 느낌입니다

얼마 전 저희 프로젝트 PM님이 정말 죽다 살아나셨는데

그런 걸 옆에서 보니

인생이란 게 한순간이고 딱 한번 사는 거구나 싶어요

그리고 쌓여가는 계좌를 보면 뒷배도 든든하지요

경제적으로 여유도 좀 생겨

해보고 싶었던 것 배워보고 싶었던 것도 마음껏

올해는 기타를 배웠는데

내년에는 칵테일을 배워서 조주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