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을 축하하지 않는다고 언제 어디서든

목소리 내더라도 비난받지 않을 자유를 원합니다.


노벨상 수상자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찬양하고

박수쳐야 한다는 식의 북한식 전체주의를 반대합니다.


노벨상은 한국이 받은 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단체로 받은 것도 아닙니다.

한국 국적의 작가 개인 한 사람이 받은 것입니다.

이성을 되찾고 냉정하게 사고합시다. 박수 쳐 주는 것으로 충분한데

왜 작가와 작품에 대해 우상화도 모자라 '묻지마 찬양'을 강요합니까.


왜 '축하하지 않는다'고 말한 사람에게 집단적 왕따 조리돌림을 하고

돌팔매질을 합니까? 이런건 오히려 한강 작가를 욕되게 하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