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제안도 몇번보고 입사 할까했는데
몇번 입사제안 거절하고 탈주하고
대학원 나오고 입사제안 또 거절하고
걍 내 해보고 싶은거 해보자. 이랬다가 회사 그래도 한번 인생이니까 남이랑 부대껴봐야지 했는데
잘 안맞더라.
꽤 잘지내고 출근시간도 원만하게 했는데 그냥 그 생활이 안맞았음.
내가 하고 싶은 관심사가 많아서 그랬던가
마치 그러다가 탈주하고 식당해보니까 그것도 안맞고
잘 모르겄다. 솔직히 좀 대책없이 나온 느낌이 강하긴함. 올만에 영갤 있을때 알던 애를 봤는데
그때는 내가 학생운동 하던 시절이니 천둥 벌거숭이였을지도 모르겠고, 뭐 왜 싸웠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남의 축복을 빌어줄 여유는 있으니까.
네 게임도 나중에 올려라 꼭 해봄. 축하하고 앞으로도 잘 살아라
나는 좀 굴곡이 많은거 같다. 나라는 사람이 뭔가 굴곡이 많은 사람인듯 하다. 살아보니
40대임? - dc App
30초반요
30초반인데 학생운동을 했다고???
아니 그때는 뭐 시위 다니고 한거지 그때 학생운동이래봤자. 막 어디가자 그러면 시위 따라다니고 한게 다임. 뭐 주위에 시위가 있잖아 옛날처럼 학생운동이 과격하게 있진 않았지만 다양한방식으로 있었음
그때는 보통 어느 독서 모임에 들어가서 시위하고 노동권 책 읽고 그랬음
당시엔 쌍용차 사태도 있었고, 뭐 그런것들 시위가 좀 있었지. 근데 시간 지나서 보면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었지. 아마 10년대 초중반까지는 대부분 그냥 시위따라가고 노동권 책 읽고 이런거 기준이었어
내가 두번째 회사 망하고 방황하다가 갈데 없어서 상경했는데 지방에 아는 사람들 10년 뒤에 죄다 상경했더라. 어쨌든 힘내서 안정 찾길 바래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