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의 체감을 할 수 없음
그리고 컴공이 힘든게 막상 내가 쓰는 언어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받고, 언어 만드는 쪽에서 바꿔버리면 또 팔로우해야하니까
당장 옛날 기술들 지금와서 못쓰는거 컴퓨터 공학 유튜브 강의보면 존나 많음. 옛날 메모리 절약 기술들 지금와서 굳이 싶은것들도 많고.
당장 내가 쓰는 C#도 많이 바꼈고.
OOP,FP 같은 지향적인 변화는 서서히 늦게 변해서 따라가기 안 벅차고, OOP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공급되고 있기때문에 아마 꾸준히 유지될거임.
국가 차원에서는 다른 지향에 비해서 적은 자원으로 육성이 가능한 OOP를 계속 쓸 것이기때문에 이 유행기조는 오래갈거 같은데
(FP,DOP등등 자주 언급되는 FP 같은 지향은 불변성,고차함수, 병행성,모나드 같은 것들은 꽤 어려운 개념임.
당장 함수형 코드는 루프를 대체해서 재귀에 의존하는데, 꼬리 재귀(Tail recursion)를 만드는것도 익히는것도 어려움. 왜냐면 우리는 OOP라는 관점에 오래 길들여졌기때문에 이러한 관점 변화가 어려움. 반복문 쓰다가 자기자신을 재 호출한다는건 좀 뚱딴지 같단 생각이 들잖음?
C++도 FP를 지원하지만 존나게 어렵고. LISP는 OOP를 하는게 불가능하기도함. 프로그래머의 암시적 합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OOP보다 보통 배우고 육성되는데 더 오랜시간이 걸림. )
그 안에 방법론들은 계속 바뀌잖아 당장 데브옵스도 초창기랑 변했다고 하고, 애자일도 막상 변형으로 많이 됐고
그리고 프레임워크도 유행이 계속 바뀌고.
딥하게 들어가면은 사람이 전문분야가 지엽적이 될 수밖에 없는데, 반대로 굳이 특정 생성물을 만들면될 경우 그 분야내에서 흔히 풀스택하면되니까.
결국 어떤 분야의 거장이 되서 그 부분의 기술발전에 반석이 될려면, 이론에 대해서 공부해야할거고
그게 아니라 결국 생성물 위주의 비즈니스 로직위에서 생성물을 판매할경우, 결국 이론보다는 결과물인거지.
중소기업에서는 제네럴리스트가, 대기업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이때문임.
중소기업은 대체로 특정 R&D기업 아니면 패스트 팔로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사장이 특정 전문분야 출신이 아니면, 이론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주기 힘듬.
이런 R&D 비용은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인데, 리턴이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섣불리 하기 힘듬.
그렇기때문에 중소에서는 생산물을 만들때 제한된 자원내에서 여러 부분을 다 할 수 있는 제네럴 리스트가 필요한거고
대기업같은 경우 이제는 시장 경쟁성에서 패스트 팔로우로는 임금등의 문제로 시장 경쟁력이 사라지니까
R&D를 통한 신기술이 필요하니까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거.
그러니까 중소일수록 제네럴리스트의 빈자리가 크게, 대기업일수록 스페셜리스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거임.
추구하는 방향세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음. 너가 뭐가 되고자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근데 컴공이 좆같은게 다른 분야도 불확실성이 있겠지만, 컴퓨터쪽은 기술의 결과물은 비슷한데 그 안에 있는 것들이 존나게 달라서 테크 잘못타다가 좆되는 경우가 많단거임. 연구실 코딩도 당장 포트란, 코볼 이딴거 하던 사람들 파이썬 나오고 도태되니 하다가 결국 다시 포트란 돌아가는 추세인거봐서 미래예측도 힘들고.
당장 과거분야에서 이전에 버려졌던 기술들이 다시 흥하진 않는데 컴퓨터쪽은 그게 꽤 자주 나오더라.
결국 둘 다 중요함.
다만 문제는 컴공이 힘든게 기본적으로 기술적 프레임워크 따라갈때 그 프레임워크 사용자 수에 따라서 영향이 오지게 가서 힙스터질 말고
순위 따라가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결국 컴퓨터 '공학'인 이상 가장 1차적으로 중요한건 결과물이긴함. 교수랑 학자 할 거 아니면
이런정보는 어디서 얻는거임?
서양애들 커뮤니티에서는 한10년이상 나온 유서깊은 떡밥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