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하는 한국인들 보잖아요?
아래사항을 반드시 요구하더라구요

1. 주택보조 또는 사택
2. 잔업대
3. 퇴직금
4. 밥 지급

이걸 AND로 요구를 하고
하나라도 해당이 안되는 일본기업을
블랙기업이라고 비난을 하고
지원을 안하거나 했다면 사퇴하더군요

그런데 일본기업에서 저 중 하나라도
제공하는 회사는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제가 일본에서 10년간 10만 구인을 보고
120군데 면접을 갔었는데 위 항목중에서

1. 주택보조 또는 사택?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전국 전근을 전제하거나
깡시골이거나 회사 오피스 몇키로미터 이내의
조건을 걸고, 이 오피스 몇킬로미터의 제한의
경우에는 오피스 자체가 도쿄라서 제공되는
주택보조가 의미없어지는게 태반입니다

공짜로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공짜로
준다해도 평생 주는게 아니고 제한 있습니다

2. 잔업대?
일본도 한국과 똑같아서 잔업대 안주려고
눈 까뒤집고 발악하는 기업들 널려있고
일본은 노동자가 힘이 매우 약하기에
정부가 기업편 들어 각종 노동자에 불리한
제도를 찍어내서 잔업대 주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3. 퇴직금?
일본은 퇴직금 안줘도 합법이라
안주는 일본기업 진짜 많습니다

4. 밥 지급?
일본은 밥을 주는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인들 보면 좀 웃긴게
해외로 나와서 일하면 그 나라의 법이나
그 나라의 규칙, 문화를 이해하고
그 것에 순응해서 취업하던가 해야하는데
한국의 규칙 문화 법을 들이밀며
무슨 맡겨놓은 것처럼 요구하더라구요?

뭐 사유라는 것도 들어보면
일본이라는 먼 나라까지 왔는데
이 정도는 대우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사택 주택보조 없이 도쿄에 어떻게 사냐?
식비 비싼데 밥은 줘야하는거 아니냐?
퇴직금 잔업대는 상식 아니냐?

일본인들도 도쿄에서 못사는데
무슨 깡따구로 도쿄에 살려는지도 모르겠고
멀리서 온게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건가 싶고
어째서 개인의 사정을 이해해줘야하는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 이상하더라구요

일본대학 나온 현지인들은 이런 요구 안해요
오히려 한국에서 뭐 이상한 학과 나와서는
30넘도록 백수로 지내던 사람들이 국비 3개월
깔짝 듣고나서 보도방, 개호, 호텔, 료칸, 면세, 지상직
이딴거 지원하면서 당당하게 다 요구하더군요

한국인들 좀 양심없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