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년생때 너무 참는게 힘들어서
반드시 화장실 있는 전차칸에만 타고
가방에 봉다리, 수건, 티슈, 바지, 팬티
등등 비상용품을 넣어서 다녔었어요
년차 쌓이면서 습관이 생기던데
반드시 출근로 어디에 화장실이 있는지
몇분이 걸리는지 기록해서 출근전 보는거였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니 그냥 근성으로 버텨지더군요
이게 참다참다 해방할 때 그 순간의 쾌감이
굉장해서 뭔가뭔가 중독이 되더라구요
오싹오싹? 하면서도 뭔가 짜릿해요
우유 한통 드링킹 하고 출근할 때면
도파민 풀분비 되서 만족스럽고 하더라구요
이게 직장인 하다보면 특이성벽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다른 직장인 여러분도 이런거 즐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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