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캐릭터보다 이 박장군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더라고.
특히 이장면을 좋아하지.
이병헌이 몇 조 먹은 다음에, 장동원하고 이 박장군이 서로 보니까 이런 대사를 하지.
"뭐? 왜? 서로 보면 뭐가 달라져?"
그리고 해킹으로 돈 빼돌린 다음에, 박장군이 이병헌한테 다시 이런 대사를 날리지.
"뭐? 왜? 쳐다보면 뭐가 달라져?"
야 씨~ 존나 머싯는 거 같아.
국회의원이든, 판사든, 변호사든, 검사든, 경찰이든, 부패한 새키들의 목을 치는 것이 장동원의 역할인데,
나는 장동원도 좋지만,
저 박장군의 캐릭터는 나는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
개 거지같은 판결과 억지 누명을 씌우는 검사들을 보며,
"뭐? 왜? 또 허위 사실과 서류 조작을 통해 범죄 누명 씌우려고? 지금은 보는 눈이 좀 있을 텐데?"
개새키들.
역시 착하게 살면 헌법이 날 지켜준다니까-
내가 이래서 법과 '양심'에 따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살아온 거지. 개새키들이 나한테 탐욕과 이기심을 불어넣으려고 해도 내가 악착같이 양심을 지킨 이유지. 개새키들.
PTA 어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