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ㅇㅆ는 그냥 자기 생각 정리하기 위해서 쓴 거라고 하지만 


글을 보면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렇게 쓰면 나를 좀 대단하게 봐주지 않을까?'를 엄청 신경쓰면서 쓴 느낌이 아주 강함.


글 내용들을 보면 사실 대부분 101에서 다룰 기초적인 내용들인데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게 보임.

(이건 내가 수리과학과 학사기도 하고, 서울대 데이터분석 lab이랑 산학협력 있는 현업 입장에서 본 것)


그리고 아직 일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코딩실력도 조금 잘하는 사람이 보기엔 아마추어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실력에 비해 더 잘해보이려고 글을 쓰다보니 사람들의 역린을 건드리게 되는 것.


사람들은 '자격 없는 자존감'에 대해 아주 강한 공격성을 보임. 


실제로 돈이 많아서 돈 자랑하는 사람은 존경하지만, 돈도 없으면서 돈 자랑하고싶어하는 사람에겐 공격적임.


ㅆㅇㅆ는 그 역린을 자꾸 건드려서 공격을 받는 거다.


나도 서울대 나온 거, 31살인데 창업한 회사 기업가치 100억이 넘는 것, 오픈소스에서의 존재감, 대기업에서 날라다닌 것, 혼자만든 겜 30만 다운 찍은 것 등등 ..


자랑하고 기만질하러 들어오는 마당에 ㅆㅇㅆ를 비난하려는 맘은 없지만 왜 욕을 먹는 지 모르는 거 같아서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