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왕자로 사는거 나쁘지 않지.

이미 바깥세상을 알아버린 이상 보석을 나눠줄수밖에 없어.

보석을 나눠주면서 아깝다거나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야.


근데 이런생각은 해.


그냥 이런 불편한진실도

저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인생스토리도 사랑하는 내 자신이

그냥 저것들을 처음부터 몰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근데 이미 알아버렸으니 돌이킬 방도는 없어.


부모입장에선 난감할거야.

이 접촉을 막아야할지 장려해야할지.


싯다르타도 부모가 필사적으로 왕궁바깥세계의 접촉을 막았어.

그러다가 바깥세상을 보면

큰 충격에 빠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