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상이나 세계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몰랐다
그림을 그리며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았다
세상의 것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알았다
어떤 겉의 개념, 겉의 기법이 중요한게 아니었다
전부다 사람이 하는 거고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를 찾다보니 나온거고
즉 사람의 감이 중요하단것을 알았다
특정 기법을 사용할때 사람의 감을 쓰면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그림기법이든 모든 기법이 나왔다는 걸 알았다
사람의 감을 고려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 박스 안에 맞게 입체를 그릴때
원근법에 맞게 언제 다 계산해서 그리냐 생각할 수 있는데
먼저 박스부터 그린 후 그 안에 감으로 입체를 그리는 감을 익히면 그릴 수 있다
감을 고려하지 않으면 접근하는게 불가능하다
여러 공식이나 기법이나 규칙들이 있을거다
그것들을 이용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공식들을 언제 다 일일이 생각해보고 있나?
기법들로는 어느정도 박스 그리는것에 대응되는 것 정도를 하고
나머지는 그 기준면 위에서 감으로 하는거였다
쉽게 하는게 중요하다
쉽게 하는 존재로부터 얻을 수 있는게 반드시 있다
쉽 ship 그 사람이 만든 배에 올라타면
쉽게 원하는 곳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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