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나는 어리광이 맞아

나는 뭐랄까 이게 공감능력인진 모르겠는데

너희가 보면 알다싶이


아무리 친구회사라도

친구가 지금 뭘 느끼는구나를 이정도까지 이입하고 내가 경험한것처럼 얘기하는건

일단은 공감능력이야


나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었을때가 있으니

엄청 과몰입을 해

나라면 저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리고 이걸 못참는거야

친구가 마음약한소리를 하면


왜그래? 웃어넘겨!!  할수 있어!!

수도없이 했어

솔직히?

내가 ceo먹으면 나 진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 자신감이 안나오나보더라구...

실패하는걸 본건 아니야

시동자체가 안걸리나봐



결국 다들 하나같이 하는게



너는 너니까 그게 되는거고
자기는 천재가 아니라고



결국 여기로 귀결되면

나는




내가 억울하다 왜몰라주냐 하다가

"나는 천재가 아니야" 소리를 들으면 바로
와장창 깨져...



난 그래서 여지껏 단 한번도 ㅠㅠㅠ
이 철학전쟁을 이겨본적이없어

마지막 결론은 항상 똑같았다.


나는 할수있다
할수있다는 마음이 진짜 하게 한다.
너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


하는데...


내 친구말에 의하면
시작도안하고 자긴 천재가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고


시작을 했다 그 자체가 천재래


시작만 걸리면
어디서든 중도하차포인트는 나오는거거든 이게 사실.


일단 시작만 걸리면
중간에
서울대로 빠지든 연대로 빠지든 경희대로 빠지든 홍익대로 빠지든
이미 성공하는거거든...


그 시작이 도저히 안되나보더라


하..


그래서 내가 내린 해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