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질문들을 5년째 해오고 있다.
지잡대 컴공 1학년 학점 3.4로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고등학교때 안한 수학공부, 복학하면 뭘 배울지는 모르겠어서 강의 몇개 사서 공부중인데
내가 도대체 뭘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다.
뭐가 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뭘 하는건지 모르겠다.
수십, 수백번도 아니고 수만번 질문했다.
돌아오는 선구자들의 답변은 항상 비슷하더라.
내가 뭘 하고있고 뭘 모르는지 관심이 없음. 묻지도 않아.
그냥 하래. 할 수 있대.
너가 뭘 하는지 뭘 모르는지 뭘 아는지 상관없으니까
지금 하고있는걸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서 해라.
그냥 그러다보면 인생이 풀리더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책상앞에 앉았으면 제대로 공부하고
공부했으면 잘 쉬고
쉬었으면 또 할 일 찾아서 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거니까 그냥 하래
그렇다더라..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