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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 진원지에는 미술 동인 ‘두렁’도 있답니다민중미술 진원지로 1980년 창립전을 가진 ‘현실과 발언’이 주로 언급된다. 그러나 미술의 사회적 참여를 주창한 1980년대의 민중미술 운동에 ‘현실과 발언’만 있었던 건 아니다. 미술 동인 ‘두렁’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40주년 창립 기념전 ‘두렁, 지금’ 전을 마련, ‘두렁’이 실천해온 독특한 미술 운동 발자취를 조명한다. ‘두렁’은v.daum.net

맑스주의 계열이 사실주의 예술을 좋아했는데


예전에는 추상주의 계열 예술이 대중에게 낯설고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CIA가 당시의 좌파 예술가들을 공격하기 위해 추상미술을 띄우는 공작을 했고


잭슨폴락이나 소설가, 작가 들을 지원하는 등 역사를 담은 책이 나와있습니다.


CIA 지원 예술단체에서 김수영 시인한테도 지원금을 줬다고 해서 본인이 알았냐 몰랐냐로 논쟁도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사실 동양화는 전통적으로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아예 지식으로 안 쳤고 글과 그림을 같이 쓰는 문인화 전통도 오래되었고


동양화 추상주의는 일본을 거쳐 유럽으로 가서 인상주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도 조선 때 진경산수화가 발달했고 조선 후기 사실주의 작품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반공 진중권 석사 할아버지가 당연히 사실주의를 비난하면서 추상주의를 치켜 세우는 사람인데


포스트모던이긴 하지만 사실주의 추상주의 구분은 사실 불가능하고 둘 중 마음에 들고 당대에 사람들 환경들 봐가면서 절실한 방식을 재즈식으로 유동적으로 도입하면 될 일입니다.


통일은 남북만 하는게 아니라 사실주의, 추상주의에도 필요합니다.


추상적인 사실주의도 가능하고 사실적인 추상주의도 가능합니다.


이런 추상명사들 구분 자체가 아상이고 집착입니다.


그러나 저는 요즘 시대는 워낙 양극화가 심해서 소확행 추상미술보다는 사회참여 예술의 양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 최근에 로맨스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국내외 방송사, 영화사에서 기획과 예산 정책 쪽에서 집회 참여자 줄이는 대중심리공작 등 탐탁치 않은 뭔가가 있을 겁니다.


추상미술로도 얼마든지 사회비판, 체제비판은 할 수도 있으니까 문예사조 톱다운 식 편애는 꼭 들어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