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론트 비중이 확 줄었습니다


프론트는 사실, 원래 전공자가 잘 가지 않는 직무기도 하고

사실 전공자보단 미적감각 있는 사람들 (디자인, 미대)쪽이 더 잘하기도 하죠

정확히는 컴공,소프트웨어공학 이런친구들보다는 미디어 관련학과에서 UI/UX 코딩쪽으로 파는 친구들? 이 잘하죠

저도 그렇지만 컴공은 뭐..  미적 감각이 우중충하니.. 저도 영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여자애들은 좀 잘짰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 UI라던가 웹 UI라던가 



근데 요즘은 툴도 워낙 다양하고 그냥 조건만 입력하면 띡~ 하고 메인페이지 베이스 하나 나오는 시대라서

프론트를 확 줄여버렸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아직 와 미쳤다! 인력을 이렇게 줄여? 이런 수준은 아닌데

서구권 보면 정말 억소리나게 줄여버렸거든요? 우리나라가 그 추세를 따라갈거라고 하십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수순이기도 한듯?




비전공인분들은 개발자 취업하기 더 어려워질겁니다

애초에 중견 이상은 거의 대부분 지원자격 자체가 관련학과 졸업인 곳이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백 다룰거면 CS지식이 잠들어있는 전공자 데려다가 회초리 때리면서 신입때 3개월 교육시키는게 효율 잘 나오기도 하죠


회사 동기중에, 지인이 국비로 개발자 도전한다고 자바 스프링 CRUD 만들고 이거 저거 하고 리액트도 하고 뭐 ~~해봤다는데 취업이 안된답니다

솔직히 CRUD는 전공자들 프로그래밍 시간에 다 한번씩 만져보는거잖아요?

그럼 굳이 비전공을 왜 뽑느냐는거죠




교수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쪽 좀만 파보면 취업이 잘 될거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물론 교수님은 서울대라서 가능한 말이기도 하지만

현대가 SDV에 되게 많은 투자를 하고있고 현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차량제조쪽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큰 돈을 쏟아붓고있습니다

개발을 하기 위해선 인력이 필요하구요.


당장 인력이 필요한데 자사에서 키우기엔 시간이 없으니 관련 기업을 인수하기도 하고, 외주업체랑 협약을 맺는것도 엄청 활발해요

물론 관련학과 (자동차공학이라던지 컴공) 등이 자동차 지식에 어느정도 알고 코딩도 좀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같은거 만드는 동아리나 랩이 있을텐데 그쪽 나온사람들 몸값이 좋더라구요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다루는데 비전공으로는 택도없어요. 





혹시나 국비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신분들은 좀 참고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너무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