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공부 안하고 노가다로 돈벌어서 사업하고 요식업 하겠다고
주방알바 하고 메이플 장사하면서 살다가
막상 고3 수시시즌에 친구들은 너도나도 대학가니
나도 부모님께 대학가서 마지막으로 공부길 한번 걸어보고 싶다 해서
생활비랑 학비 지원받아 지방대 컴공에 들어왔는데
고등학교 내내 놀던 습관이 한순간에 바뀔 리는 없었고
1학년 학점은 3.3으로 조지고 바로 입대박았음..
그렇게 전역해서 이제 다음학기 복학 기다리고는 있는데
냉정하게 수학 고등학교 과정부터 하나도 모르고
영어 하나도 할줄 모르는데
공부를 하는 법도 모르겠고
공부 하는법 알때까지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지금부터 공부한다고 고등학교때 공부 하던애들 이길 수 있을지 하나도 모르겠음...
이제 연도 바뀌면 23살인데
나이도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난 뭘 이루고 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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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인데
전역 했냐 ㅇㅅㅇ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 - dc App
맞음 공부는 맘바꿔서 하기엔 매우 힘듦 님말대로 공부를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임 근데 힘들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 나중에 공부할걸 후회하지 않을 자신없으면 맘잡고 하셈 - dc App
내가 가르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