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정처기라는게 기본적으로 아무래도 실무적으로 완벽하다기보다는 실무적으로 이래야한다는건데


기본적인 이론이야 그렇다쳐도 실무 개발 방법론까지 경직적으로 무조건 XX해야한다. 애자일 해야한다 이런식이고 그게 다 맞다는 식의 서술이 있어서 그런거지


애초에 프로그래밍은 다른 학문이랑 다르게 '공리'를 바탕으로 한 전개가 아니라, 언어적 약속을 바탕으로 전개라 기반이 약할 수 밖에 없긴함


정처기는 개인적으로 있으면 좋긴하고 정부 사업하면 필요하다라는 다른 개발 창업자 형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문제좀 보니까 솔직하게 말해서, 해외권에서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예시들조차 맞다라고 들어가있으니 생각을 경직 시키겠구나 싶기도 함


기술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정처기를 본다면 또 상관없는데 코딩 방법론이니 뭐니 이런것들도 있어서


결국 정처기의 역할이라는게 아무래도 정부가 IT에서 저비용으로 인력 양산하는데 거기에 대한 AS를 하려고 만든 제도 같다는 느낌이긴함.


그 안에서 최소한의 품질을 유지하기위한 KS 마크 제도인거라는 느낌이긴함.


근데 그렇다고 그게 무조건 무효용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당장 해외도 알고리즘 테스트 티어 높은 것보다는 포폴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문제 해결해서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니까 포폴이 중요하다


이런쪽도 있는데 반대로 알고리즘, 자료구조,아키텍쳐를 많이 알아야 그걸 기반으로 더 좋은 코드가 생산된다는 여론이 커서 그러려니함.


그냥 상대 말도 일리있구나하고 넘기는게 낫다 생각은 함.


어차피 이런 일에 정답은 없으니까. 당장 아인슈타인도 박사 학위 없이 뭐 노벨상 받았으니까. 학위든 뭐든 그게 일종의 기초 제반 지식이 있다는 배경 파악이 되는거지만


그게 역량 전부를 파악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지.


정처기가 쓸모 없단 쪽도 까놓고 말하면 정처기 문제들이 너무 얕게 넓게 퍼져있고, 방법론 관련해서는 호불호 있는것도 맞다는 식으로 걸러 들어야한다 이런거고


정처기가 쓸모 있단 쪽도 이게 최저한의 알아야하는 마지노선이고, 방법론을 안다고 꼭 다 해야한다는 법 아니다. 라는 여론이라.


사실 뭐 우리들도 교과서 도덕,윤리 이런거 안지키는데 정처기에서 말하는 방법론이라고 실행할까 싶겠냐만은 


그냥 상대를 존중하면서 넘어가야할 문제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