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영어 처음배울때 어떻게 했냐?


단어 존나게 외웠지


문장구조도 존나 외워서 그거 베껴쓰면서 살짝 바리에이션 쓰잖아?


코딩도 본질은 인공언어다


수학도 인공언어임. 수학적 모델링하는것도 결국 암기한 후에 그 언어를 응용하는거.


너 1+1을 증명할 수 있냐? 못하잖아. 나도 못해 근데 1+1=2인걸 알 수 있잖아


자꾸 이해를 하라고 말을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이해라고 말하는건 암기와 그 암기를 이용한 응용선에서 멈춰있음.


사실 진짜 이해는 그것에 대한 증명과 정의가 어떻게 시작됐는가를 다 알고 있어야 이해를 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보통 그정도까지 파고들 순 없지.


이게 한국 교육의 문제인데, 이해를 너무 강조한느데 사실 그 이해의 선을 어디까지 잡느냐는 개인의 주관임.


결국 보통의 이해의 선은 암기->응용 레벨인거임.


근데 아직 기초가 덜되고 이런 인공언어 문법에 적응도 안된상태에서 응용을 시도하려니까 힘든거임


그냥 문법을 통째로 외워라.


파이썬 예제 100개 뽑아서 그걸 그냥 통째로 암기하면서 조금씩 바꿔라.


처음부터 달리기를 할 수 없다. 걸음마부터 해야함.


결국 그 양식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그렇게 쓰는거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거.


결국 너가 쓰는 자연어. 즉 우리가 흔히 쓰는 이러한 언어와 형태적으로 다르기때문에


감을 못잡는거지. 그냥 그러한 형태의 언어가 있다고 암기 때리고 그걸 응용해서 쓰면됨


애초에 여기있는 애들 대부분 뭐 그게 어떻게 메모리서 상호작용하는지 모르고 쓰는 애들 대부분이고 그걸로도 밥먹고 사는애들 천지삐까리다


자신감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