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에 쭉 이것만 배워왔다면
당연히 개발자 하는게 낫겠지만
굳이 비전공자인데 꾸역꾸역 국비 배우면서 개발자를 한다는건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라고 본다.
국비충 비하하는게 아니라
남들 4년 넘게 쏟아서 개발자할 때
국비 6개월 깔짝 하는걸로는 취업하는 것도 힘들뿐더러
경쟁력 갖추기도 어렵지
겨우겨우 취업했다 하더라도 가는 곳은 좆소일텐데
좆소 개발자는 그렇게 삶이 녹록치 않음...
뭘해도 잘하던 애가 비전공 개발자 하겠다면 제법 괜찮은 커리어가 될 수 있겠지만
어중이떠중이가 개발자 연봉 좋고 대우 좋다며? 나도 개발자나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나중에 정신차릴 때는 진짜 개고생하다가 2년 쯤에 개발 포기하고
다시 직업 찾아다니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단거지
그래도 개발자를 하고싶다면 차라리 빠른 시간 내로 취업해서 현업에 발담구는게 능사라고 본다. 빨리 현업에서 굴러봐야 이 길이 내 길이구나 내가 할만하구나 판단이 서지 아니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길 찾는거고 괜히 코딩낭인으로 살다가 인생 조지고 나중에는 답도 없다
전공자도 학부4년간 전공안맞아서 방황하는애들은 영 별로임 근데 전공자가 오히려 탈컴공했을때 선택지가 좁아서 결국 다시 돌아오다가 SI전전하거나 공무원 공기업으로 탈출하는듯 그나마 공공기관이라도 가는애들은 좀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