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 들어가서 프론트엔드 배우고 인천 중소 취업확정까지 갔었음
근데 졸업직전에 적성에 지지리도 안맞는다는걸 고2때부터 슬슬 느꼈고 결국 취업취소하고 군무원 시험 보겠다고 런침
하지만 6개월 쳐놀고 6개월 정신차리고 부랴부랴 공부해봤지만 낙방 ㅋㅋ
이제 수능을 보겠다고 설쳐댐
1년 안에 끝내야 했음 집안 형편 때문에..
만약 수능마저 나가리였으면 노가다판 가거나 직업전문학교 갔어야했음 ㅋㅋ
주말 편의점 알바 하면서 인강 패스로 정시 도전했고 국영탐 2233 띄워서 보건쪽 학과로 입학해서 1학년 끝나가는 중이다
방사선학과라 학점 ㅈ박아도 국가고시 붙어서 면허따면 입에 풀칠은 되는 학과인듯
군대에서는 고등수학 개념만 떼고 나오는게 목표임 학점 잘 받아서 좋은 병원 가보려고
개발도 적성이 맞아야 하는거더라
고등학교 3년간 jQuery React.js 등등 공부하면서 프로젝트 하는 경험동안 즐거운마음으로 했던적이 거의 없었거든
이상 진로 트는 도박 성공한 썰이었다 ㅇㅇ
잘했다
진찌 컴공 개발쪽은 적성 안맞으면 안하는게 맞더라 시발 중학교때 마이스터고 갈땐 몰랐다
백엔드를 해보지 근데 프론트앤드를 3년동안이나 배운건대단하네
어린 나이에 상황 판단이 보통이 아니네; 넌 어디가서 밥 굶을 걱정은 안하겠다
인생에서 몇 후회안되는 선택이 진로 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