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을 촬영 중인 한 제작자는 "(새벽에) 촬영장 가야 하는 시간이라 좀 자고 밤 12시 쯤 깼는데, 감독이 탱크가 막을 수 있다 길래 속으로 '뭔 소리야 <서울의 봄> 찍냐 탱크가 뭐야 했다'가 늦게 뉴스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며 "불온한 좌파 종북 세력이 영화한다고 잡혀가면 다들 힘 좀 써 달라"고 윤석열의 계엄선언과 계엄사의 포고문을 비꼬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시민들이 국회에서 계엄군과 실랑이를 벌이거나 장갑차의 이동을 저지하는 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 행동에는 영화를 통한 학습효과가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윤석열은 대통령 아닌 현행범" 국회로 달려간 영화인들 - 오마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