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아저씨한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거든?
그러면서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고?
그러면서 친일파 어쩌고 이야기하면서 이야기하더라고?
근데 친일파 운운하면서 왜 중국편 드냐고 내가 물었거든?
그러니까 아저씨도 그러더라.
" 그러게. 한국인이면 당연히 한국 편을 들어야 되는데 중국편 드는 새키들도 똑같아. 병신새키들."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친일 어쩌고 떠드는 사람들 볼 때마다 꼴불견이라고. 왜냐하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이야기를 막 하더라구요?
그럼 중국편 들어야 되냐고 물어보면 입을 싹 닫구요.
그래서 뭐지? 했죠. "
그러니까 아저씨가 뭐라고 한 줄 암?
" 근데 누가 더 싫어? "
중국이 더 싫냐.
일본이 더 싫냐.
누가 더 싫으냐로 따지더라고?
그래서 존나 꼴불견이라고 생각했음.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말했지.
"그건 어려운 질문이군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균형'이거든요.
그러니까 중국이 세진다 싶으면 일본 편에 서야 되는 게 맞고,
일본이 세진다 싶으면 중국 편에 서는 게 맞다고 생각하죠. 그래야 '균형'이 맞기 때문이죠.
"
그러니까 아저씨가 갑자기 공손해지더라고?
내 수준을 알아본 게지.
그 뭐냐.
나는 친일파 운운하는 새키들 보면 '백 퍼 간첩'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새키들 하는 짓 보면 북한 간첩 주사파 새키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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