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번 사건을 토대로 내가 선관위에서 한 말을 듣고 테스트로 비밀번호 해킹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봤거든?
여기서 내가 중점적으로 살펴본 거는 '속도'였어.
선관위에서는 폐쇄망을 이용해서 원천적으로 차단한다고 말하는데, 이 새키들은 해커들의 실력을 아주 우습게 보는 거 같음.
내가 컴퓨터 공부를 만렙 찍어서 잘 아는데, 해커는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게 없엉.
물론 나는 헌법에 근거해 양심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내 우선수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법과 양심이지. 내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왔으니까. 어떤 악의 무리가 오더라도 나는 정당하게 돈을 벌어야 되니까 해킹에 관한 이론을 공부했을 뿐 내가 해킹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했단 말이지.
그런데 이번 선관위 말을 듣고,
폐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생각한 거야.
폐쇄망은 인터넷이고, USB는 먹거든.
USB로 꼽아서 비밀번호 해킹한다고 가정했을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 '속도'에 중점해서 살펴봤지.
아니면 즉석해서 코드를 짜서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거는 최소 시간이 1분은 걸림. '만약' 내가 해킹을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코드만 작성' 한다고 했을 때 걸리는 시간이 '1분'이 안 걸려. 그러니까 해킹 프로그램 제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이 안 걸린다구.
그리고 실행했을 때 비밀번호를 풀어봤쥐.
저 위에 사진이 비밀번호를 푼 거임.
내가 내일 쯤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비밀번호 푸는데 걸리는 시간 3초 안팍' 이라면서 정보보안과 해킹의 경각심을 주기 위해, 해당 모의 사이트의 코드를 배포해줄게.
윤석열 대통령은 정확하게 본 거야.
비밀번호 12345가 아니라,
보안이 취약하면 얼마든지 털 수가 있어.
저 위에 브라우저 인터프리터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대입했을 때 비밀번호 5자리 해독하는데 3초가 안 걸림.
은행 해?은 할수잇음?
해킹
난 앖는데, 매킨토시
야 은행은 어렵겠쥐. '만약' 내가 한다고 가정한다면 금융권 시스템부터 파악하는 거부터 시작해야 될 테니까. 그리고 내가 99퍼는 확신하는 게 이 새키들은 '돈' 관련 되어서는 '귀신'이거든. 그래서 금융권 보안은 철저할 거라고 일단 생각하고 있다. 뭐 관심 없지만.
선관위 말하는 거 들어보면 보안쪽이 확실히 취약한 거는 맞음. 이쪽은 마음만 먹으면 털 수 있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들더라. 무엇보다 얘네들은 자기 자신들을 과신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게 더더욱 털기 쉬울 거라고 생각함. 그게 바로 보안의 허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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