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국의 중요한 식민지 통치전략 "Tacit Approval"

촘스키가 강조한대로 미제국은 세계 전역에서 기본적으로 분할통치 전략을 쓰고 있다.

친미 우익 쿠데타 세력, 경제적 이익 분쟁 등 모든 분쟁에서 기본적으로 암묵적 동의(Tacit Approval) 전략을 쓴다.

각 분쟁 주체 중 한쪽을 명시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각자가 미국이 자신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개헌, 쿠데타를 벌일 수 있던 근거도 미국이 지지한다는 점이었지만 결국 미국에게 뒷통수를 맞아 끝나는 것도 이렇게 미국이 영원히 뒷배가 되줄 꺼라는 착각 때문이었다.

나라를 외세가 지켜준다고 착각하던 나라들은 결국 다 망하고 만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빠르다고 외부 권력에 기생하지 말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주와 자립만이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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