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외향적 성격이 주류고
내향적이거나 지적인 사람은 꺼리는 경향이 좀 있다.
국가 교육 정책상으로도 내향적인 사람을 외향적으로 바꾸는 교육정책을 폈었다.
심지어 미국 의사와 심리학자들은 몇 십 년 전에 내향적인 성격이 소통을 못한다고 정신병 코드를 붙이려고 시도하다가 무산된 적도 있다.
그리고 미국 예외주의와 선민의식에 따라 미국만이 옳고 타국은 미국을 따라야 한다는 종교적 광신적 망상에 사로잡혀있다.
하지만 동아시아 문화는 예로부터 내향적인 사람을 이상적으로 생각했었다.
지금 와서 보면 일단 내향, 외향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가장 중요하니까 억지로 바꾸면 안되고
인간은 머리속 생각이나 행동은 개인적으로 하지만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개미같은 사회적 동물이란 점을 잊으면 안된다.
유인원 중에 인간만이 흰눈동자가 있고 고개를 돌릴 수 있다거나 언어를 사용한다거나 그 밖의 여러 특징이 였는데 이런 것이 인간이 다른 유인원과 다른 사회적 동물이란 특징이라고 한다.
병 걸리면 죽고 갓난 아기도 어린이가 될 때까지 보살펴주지 않으면 죽는다.
언어도 스스로 깨우치는게 아니라 어른이 반드시 교육을 시켜줘야 배운다.
사람이 무인도에 갇히면 전기도 없고 식량 구하기도 어려워서 오래 못 산다.
<울트라 소셜>이란 책이 있다.
개인적인 것은 혼자서 꼴리는 대로 하지만 사회적인 것은 남과의 관계를 살펴가면서 배우고 계속 조절해가야 한다.
도올은 21세기 바람직한 인간상은 사람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