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이라는 건 원래 신이 없다는 걸 비판하는 일종의 학문적인 영역임.
따라서 무신론을 학문적 접근을 하는데, 근데 여기서 무신론이라는 관점에 기본적으로 학문적 접근을 하지 않고
기존 종교가 싫어서라는 이유로 종교적으로 무신론을 믿는 사람들이 있음.
진보라는 것도 현실적으로 이러함. 발명이햄을 싫어하진 않는데, 발명햄도 그러한 계열이지.
진보든 보수든 사실상 다양한 가치관이 있고, 어떤 것이 진보다. 어떤것이 보수다 명확한 선이 있는 것은 아님.
당연히 진보에서 Woke라고 말하면서 보수라고 무조건 악하다하는데, 실제 사회 양상은 오히려 둘의 조화가 이루어진 점진적 형태의 변화가 이상인데
급격한 변혁은 기존 기득권층과의 충돌과 가난한 자들에겐 변화 적응의 힘듬을 야기하기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들지.
외노자 차별이 그러한 문제임. 외노자 차별하지 말라는 건 보편적 인권 관점에서 타당함.
하지만 가난한 사람일수록 외노자가 지역에 들어올 경우 지역에 이루어져있는 관습, 그리고 자기의 저임금 비숙련 노동이 대체될 확률이 높음. 실제로 현재 지방 대부분 그래. 노가다 뛰면 외노자 참 많아.
그럼 이 사람들이 자기 기득권을 이유로 외노자 반대하면 인권을 무시하는 사람일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존권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진보라는 사람들은 보편적 인권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생존권을 무시하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들 수 있음.
그게 나쁘단 건 아님. 그렇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로가 조율하면서 이야기해야하는데
한쪽 진영이 무조건 나쁘다. 한쪽 진영이 무조건 좋다라는데 흔히 외국에서 PC라는 사람들은 그게 잘 안되는것도 맞지.
하지만 반대로 저런 극단 진영이 있기에 변혁의 중간 지점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극단은 없어야한다. 이것도 사실상 불가능함.
그렇기때문에 사람이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성향, 가치관, 계급에 따라서 투표하되,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태도를 메인으로 설득하는 자세를 가져야하는거지.
물론 이것이 고루하고 짜증날 수 있다. 나또한 그러지 못하고, 하지만 미리 상대를 프레이밍하면 상대에 대해서 알지 못하게 될뿐임.
따라서 니가 싫어하는 좌파라는 계층은 기본적으로 도덕성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비도덕적인 조국같은 양반들이라고 할 수있음. 나도 뭐 조국씨 조민 비리 안좋아함 ㅇㅇ
근데 뭐 한국 민주당계 정책들보면 진보라기에는 사실 정책 자체가 보수라는 면이 있기때문에, 한국에서 진보- 보수를 가르기 힘들어서 나는 누군가를 무조건 극우 이지랄하면 안되는데 디시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긴함.
여튼 내가 이번에 말좀 세게해서 그부분에 대해선 사과한다. 나는 남이 나를 공격한다 싶으면 좀 방어기제가 과하게 받아치는 경향이 있으니 니가 넓은 이해를 바란다.
싸우고싶지는 않은데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는 것 같음.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ㄱㅊ - dc App
우리나라 좌파가 좀 건강하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했으면 좋겠는데 나라 주변에 공산국가 중국 북한 러시아가 있어서 그런지.. 민주당이 좀 북한이랑 중국 친화적인 정책을 펴는 것 같아서 그게 너가 말하는 정상적인 좌파 범주에 안 들어가는 것 같아 보일 때가 있음. 국가보안법 간첩법 국회증언법 반도체법 양곡법 등. 솔직히 이런 정책 내고 윤석열 탄핵하려고 애쓰는 부분은 납득이 안가긴함. 그래서 민주당을 절대 지지하지는 않는 거기도하고 - dc App